![](/web/upload/NNEditor/20180605/01_shop1_192240.jpg)
아이 낳고 늘어난 사이즈로 고민은 하고 있었지만 결심하기가 어찌나 쉽지 않던지..;;
방탕하게 먹고 싶은 것 먹고 운동도 안 하다 보니 어느덧 보동이가 30개월을 코앞에 두고 있더라고요.
이대로는 안되겠다! 굳게 마음먹고 요즘 저도 식단 관리에 돌입했는데요,
매일 하루 한잔 레몬밤 분말을 따뜻한 물에 타서 레몬밤티로 즐기고 있답니다.
![](/web/upload/NNEditor/20180605/02_shop1_192240.jpg)
신비의 허브라 불리는 팔레오 레몬밤,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,
지중해 연안 유럽에서 2천여 년 이상 재배되어 온 상쾌하고 은은한 레몬향의 다년초 식물로,
허브차, 향신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답니다.
![](/web/upload/NNEditor/20180605/03_shop1_192240.jpg)
레몬밤에는 로즈마린산과 폴리페놀이 풍부하고 마그네슘과 칼슘, 루틴도 함유되어 있어요.
유럽에서 식후에 꼭 차로 한 잔씩 마실 만큼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나봐요.
![](/web/upload/NNEditor/20180607/04_shop1_102358.jpg)
팔레오 레몬밤 분말은 언제 어디서나 챙겨주기 쉬운 가루로 되어 있는데요,
동일한 양이라고 해도 기존의 일반 분말보다 팔레오는 10배 농축된 제품이라,
몸에 좋은 레몬밤의 성분을 그만큼 소량으로도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경제성을 갖춘 제품이에요.
![](/web/upload/NNEditor/20180607/05_shop1_102359.jpg)
본격적인 식단 관리 모드에 돌입한 저 역시 식후 따듯한 물에 1스푼씩 넣어 레몬밤티를 챙겨 마시고 있죠.
아무리 몸에 좋고 식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도 맛이 쓰면 안 먹게 되는데,
팔레오 레몬밤은 새콤하거나 거북한 맛없이 은은한 향을 즐기는 허브티로 즐길 수 있어요.
![](/web/upload/NNEditor/20180605/06_shop1_192240.jpg)
팔레오 레몬밤 분말은 티뿐 아니라 다양한 레시피로도 활용이 가능한데요,
아무리 식단 조절하는 중이라도 면 요리를 사랑하는 1인으로서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 톡톡 뿌려주고 있어요.
칼로리가 높은 소스 대신 마늘향과 페페론치노의 매콤함이 일품인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에
로즈마린산과 폴리페놀이 풍부한 레몬밤을 뿌려 먹는 레시피, 제가 알려드릴게요 :)
![](/web/upload/NNEditor/20180605/07_shop1_192241.jpg)
재료는 파스타 면과 얇게 썬 마늘 4~5알, 페페론치노 4~5개, 그리고 팔레오 레몬밤이에요.
페페론치노가 없다면 청양 고추로 대체해주셔도 좋고,
기호에 따라 해산물이나 베이컨, 햄 등을 추가해주셔도 좋아요.
![](/web/upload/NNEditor/20180605/08_shop1_192241.jpg)
먼저 꿇는 물에 파스타 면을 넣고 오일을 또르르, 소금 한 꼬집 넣어 9분 가량 익혀 줍니다.
오일을 넣어줘야 면이 익었을 때 윤기가 있어서 식감도 좋고 보기에도 먹음직하거든요~
![](/web/upload/NNEditor/20180605/09_shop1_192241.jpg)
그리고 웍에 오일을 충분히 두르고 얇게 썬 마늘을 넣어 중불에서 볶아 주었어요.
노릇노릇 마늘이 익으며 알싸하면서 매콤한 마늘향이 올라올 때 페페론치노도 넣어주고 볶아주고요.
![](/web/upload/NNEditor/20180605/10_shop1_192241.jpg)
익은 파스타 면을 넣고 면수도 한 국자 함께 넣어 매콤한 향이 면에 골고루 배도록 해주세요.
그리고 소금을 적당량 넣어 간을 맞춰 줍니다.
![](/web/upload/NNEditor/20180605/11_shop1_192241.jpg)
노릇하게 구워진 마늘도 너무 맛있고 매콤한 페페론치노도 매력적인 알리오 올리오지만,
어쩐지 조금 아쉬운 마음에 미리 익혀둔 새우와 브로콜리도 함께 넣어 주었어요~
그리고 마지막에 팔레오 레몬밤 분말을 1 작은 술 넣어 주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파스타가 완성!
![](/web/upload/NNEditor/20180605/12_shop1_192241.jpg)
분말로 봤을 때보다 물이나 식재료와 닿으면 약간 색이 진해지지만 휘휘 섞어주면
살찍 노릇한 색감의 파스타 면으로 변하기 때문에 전혀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어요.
![](/web/upload/NNEditor/20180605/13_shop1_192241.jpg)
![](/web/upload/NNEditor/20180605/14_shop1_192242.jpg)
사실 뭔가를 처음 요리해서 먹을 때는 조심스럽기도 하고
저희 집 남편은 먹기도 전에 고개를 절레절레하는 사람이 비쥬얼에 신경 써서 요리하는 편인데요,
이렇게 파스타에 레몬밤 분말을 넣어주니 오히려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고요,
맛 또한 거부감 전혀 없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맛있게 싹싹 다 비웠고 말이죠:)
![](/web/upload/NNEditor/20180605/15_shop1_192242.jpg)
홈쇼핑은 물론 백화점에도 입점된 브랜드 팔레오의 레몬밤 분말!
식단 관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고, 자연 그대로의 건강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찾으신다면
여러분도 함께 만나보세요:)
![](http://paleo.cafe24.com/web/upload/NNEditor/20180418/종합몰사이트_요리레시피CI_shop1_193058.png)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